최종편집일 : 2021-09-20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오는 30일 예비 개관

3층 규모에 사업비 159억원, 대한민국 근대화와 구미 근현대 산업발전 재조명

기사입력 21-06-16 14:51 | 최종수정 21-06-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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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상모동 소재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변에 건립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오는 30일 예비 개관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역사자료관은 박정희대통령 유품 및 대한민국 근대화와 구미 근현대 산업발전 관련 자료를 보존‧관리 전시하기 위해 15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6164㎡에  연면적 4358.98㎡, 3층 규모로 조성했다.
 
상설‧기획전시실, 수장고, 아카이브실,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9월 중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해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난 2004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으로부터 대통령이 직접 사용하셨던 물품과 외교활동 시 받은 선물 등 5649점의 유품을 위탁받아 선산출장소 사무실에 항온.항습기를 설치해 보관해 왔다.
 
2017년 11월 착공해 올해 4월 상설전시실 콘텐츠 공사가 완료됐으며, 현재는 예비개관에 맞춰 기획전시를 준비 중이다.
 
개관에 앞서 현장을 방문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9월 본 개관시에는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3개월의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미비한 점을 최대한 보완해 구미시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역사자료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역사자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가능하다.다만, 노약자 등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 관람객에 대해서는 전화 예약(054-480-4940)도 받는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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