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0-04-09

수필가 박원명화, 제39회 일붕문학상 수상

기사입력 19-12-05 08:41 | 최종수정 19-12-05 08:41

본문

박원명화 수필가(65.사단법인 한국수필가협회 사무국장)가 제39회 일붕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수상작은 수필집 '길 없는 길 위에 서다' '시간 속의 향기' 2권이다.


그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소설가를 꿈꾸며 신춘문예에 낙방한 후 문학은 내가 걸어갈 길이 아닌 것으로 포기하듯 절필한 지 20년, 40대 후반에 늦깎이 수필로 등단해 지금까지 18년 수필가의 길을 걸어왔다"며 "수필은 부족한 내 삶을 채워주는 낙이고 즐거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붕 문학상은 불자인 저로서는 가장 큰 영광된 문학상이다. 달콤한 채찍으로 삼아 더욱 글쓰기에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북 청주 출신인 작가는 2002년 한국수필 등단했으며, (사)한국수필가협회 사무국장, 한국수필작가회 사무국장, 사임당문학 시문회 편집장을 맡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문학의 집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연암기행수필문학상, 제9회 한국문인협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수필집으로 '남자의 색깔' '시간속의 향기' '길 없는 길 위에 서다' '풍경' '개인날의 낭만여행(기행수필집)' '고목나무에도 꽃은 핀다(자전수필집)'가 있다.


참고로 '일붕문학상'은 일붕 서경보 박사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시절 한국문단의 후학 양성을 위해 제정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