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1-09-20

고녕가야 문화권역 재조명...'제1회 상주.함창.문경 고녕가야 학술대회' 열려

기사입력 21-08-29 20:38 | 최종수정 21-08-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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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함창 일대에 위치했던 고녕가야 문화권역을 재조명하기 위한 제1회 상주함창문경 고녕가야 학술대회'가 28일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한국불교사학회 한국불교사연구소가 주최하고, 상주문경 불교연합회 상주함창문경 고녕가야선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참석 인원을 49명으로 제한한 가운데 진행했다.
 
고녕가야 사료 해석, 함창읍 신흥리 고분군의 실체, 고녕가야 권역 및 오봉산 남산고성에 대한 검토 등을 주제로 학술논문 발표와 토론을 했다.
 
현재 함창읍 증촌리, 구향리, 신덕리 등은 옛 고녕가야의 왕도(王都) 지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함창읍 곳곳에는 고녕가야국의 태조왕릉과 왕비릉, 오봉산 가야고분군 등 고녕가야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최근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이 신흥리 일대(3800㎡)의 오봉산 고분군 750기에 대한 학술 발굴조사를 실시하는 등 가야문화권 재조명을 위한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상주함창문경 고녕가야 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문화재 복원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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