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2-05-26

상주시, 청년층 혼인부부-작은 결혼식 신규사업 '눈길'

20대 7659명, 30대 7029명, 40대 1만949명으로 조사...인구감소.저출산 극복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 추진

기사입력 22-01-09 18:12 | 최종수정 22-01-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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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전경.jpg

 

경북 상주시가 올해부터 인구증가 시책으로  청년층 혼인부부 지원과 예비부부 6쌍에게 예식 비용 50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내놔 눈길을 끈다.


이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 인구증가시책으로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앞서 시는 '상주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전부 개정을 하고, 올해부터 전입지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청년층의 결혼에 대한 부담 완화로 혼인율을 높이기 위해 혼인부부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


'결혼장려금 지원'은 올 1월1일 이후 혼인신고한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상주시에 거주하고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시에 주소를 둔 만 49세 이하 부부는 상주지역화폐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지역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특히 결혼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작은 결혼식'은 지역 내 관광명소를 활용해 소규모로 진행하는 예비부부 6쌍에게 예식 비용을 500만원 이내로 지급한다.


상주시 인구 통계조사에 따르면(지난해 12월 기준) 전체인구 9만5566명 중 남자 46,869명, 여자 48,697명이다. 이중 20~29세 7659명, 30~39세 7029명, 40~49세 1만949명이다. 세대수는 48,965가구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의 희망인 청년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며, 신혼부부 지원 혜택이 인구감소와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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