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19-06-26

'특별한 결혼'...구미시, 다문화 가정 5쌍 합동결혼식 올려

기사입력 19-05-21 14:41 | 최종수정 19-05-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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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을 맞아 다문화가정 5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끈다.


경북 구미시는 21일 호텔금오산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금순) 주관으로 내빈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구미로 시집온 5쌍의 부부가 참여했다.


김용학 구미시 사회복지국장과 김금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화촉 점화로 시작된 결혼식은 사단법인 아름다운가정만들기 김종배 이사장이 주례를 맡았다.

가수 에스텔이 'Marry Me' 축가를 불렀다.


지난 2010년에 한국으로 여행온 중국 아내를 만나 결혼한 유 모 씨는 "이렇게 많은 분들의 도움과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돼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열 두 번째 치러진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은  다문화 부부들에게 안정된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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