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1-03-05

경북도, 3~11월 코로나19 예방 접종 시행...18세 이상 227만명

3월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종사자 시작

기사입력 21-02-15 22:03 | 최종수정 21-02-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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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3월부터 예방 접종을 본격 시행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3~11월까지 도내 18세 이상 227만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이 중 2분기까지 접종하는 우선 접종대상자는 65만4300여명이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3월부터 △노인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내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첫 접종이 시작된다.
 
또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근무의료인 △코로나 1차 대응요원 등 7만2600여명을 접종한다.
 
접종 방법으로는 △요양병원은 병원 내 자체 접종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정신재활시설은 보건소 방문팀, 시설별 협약 의료기관 또는 계약된 의사 방문 접종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는 접종센터 또는 병원 자체 접종 △고위험 의료 기관 근무의료인은 병원 자체 접종 △ 코로나19 대응요원은 보건소 접종으로 시행된다.
 
5~6월에는 △노인, 장애인, 노숙인 시설 입소자.종자사 △ 65세 이상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58만 1700여명을 접종한다.
 
3분기에는 △성인 만성질환자, 소방경찰 등 필수인력,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 18~64세의 접종이 이뤄지며, 4분기에는 2차 접종자, 미접종자 등 총 162만여명에 대한 접종이 차례대로 이뤄진다.
 
경북도는 가까운 곳에서 안전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3월 중 포항 남구 체육관에 접종센터 1개소를 우선 설치 운영하며, 6월 이후 23개 시군에 23개소의 접종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접종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 시내버스 노선 접종센터 경유지 추가 등의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1000여 개 의료기관에서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위탁 의료기관을 지정한다.
 
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시설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해서는 보건소 접종팀이 직접 시설을 방문하여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참고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경우 식약처 권고 및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65세 미만에 우선 접종하며, 65세 이상은 효능 정보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접종 여부가 결정된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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