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19-07-21

검찰, 황천모 상주시장 징역 2년 구형

기사입력 19-04-14 12:02 | 최종수정 19-04-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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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황천모(61.자유한국당) 경북 상주시장이 수사를 받기 위해 경북지방경찰청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황천모(61) 경북 상주시장에 대해 검찰이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징역형을 구형했다.


지난 12일 오후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부(부장판사 김상일) 1호법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황 시장의 금품제공 혐의가 인정되는데도 혐의를 계속 부인하며 제3자에게 책임을 미루는 등 사안이 중대하다"며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황 시장은 지난해 6.13선거 당시 선거사무소 관계자 4명에게 2500만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황 시장은 선거가 끝난 뒤 지인 A씨에게 선거캠프 관계자 3명에게 각각 1200만원, 800만원, 500만원을 수고비 명목으로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황 시장을 대신해 돈을 전달한 A씨에게는 징역 1년6월, 선거캠프 관계자 B씨는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1200만원, C씨는 벌금 200만원에 추징금 800만원, D씨는 벌금 150만원에 추징금 5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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