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19-08-25

김천선관위, 고교 동기모임서 음식 제공한 농협조합장 고발

기사입력 19-01-17 07:21 | 최종수정 19-01-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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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고등학교 동기 모임에서 음식을 제공하고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김천농협 A조합장과 충남 보령 오천농협 B조합 등 4명을 대구지검 김천지청에 고발했다.

 

17일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14일 보령에서 열린 A조합장 고등학교 동기회 야유회에서 선거인 15명과 가족 5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점심식사와 30여 만원 상당의 기념품(젓갈세트 및 소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천농협 조합장과 A조합장 동기회 회장 등 3명은 이동하는 버스 안, 점심식사 장소 등에서 김천농협 조합장 A씨를 지지.호소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르면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기부행위 제한 기간 중 기부행위를 할 수 없고, 누구든지 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합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중대 선거범죄에 대한 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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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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