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챌린지' 동참하는 남영숙 경북도의원
기사입력 21-02-17 18:05 | 최종수정 21-02-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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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완전한 지방자치제도 정착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남 의원은 "우선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지방자치법 개정이 32년 만에 이루어진 것은 무척 기쁜 일이다. 하지만 법 개정은 지방자치제도의 완전한 정착을 위한 토대가 마련된 것일 뿐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마라톤을 뛰는 마음가짐으로 신발끈을 조여매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방정부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배한철 의원, 문화환경위원회 박판수 의원, 건설소방위원회 김진욱 의원을 지목했다
남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배한철 의원, 문화환경위원회 박판수 의원, 건설소방위원회 김진욱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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