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19-09-19

'박용지 10호골 폭발' 상주, 대구전 1-1 무승부

기사입력 19-09-02 17:53 | 최종수정 19-09-02 17:53

본문

fefc69691b952ea707e429723481d528_1567414395_1358.jpg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1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1 28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상주는 11승 6무 11패 승점 39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상주는 4-1-3-2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박용지와 심동운이 최전방에 나섰다. 윤빛가람-이규성-안진범이 2선에 배치됐다. 김경재가 그 뒤를 받쳤다.

 

김민우-김영빈-마상훈-이태희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권태안이 꼈다.


이른 시간 상주가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6분 만에 박용지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규성의 절묘한 스루패스와 박용지의 침착한 마무리가 만들어낸 합작품이었다. 박용지는 올 시즌 자신의 목표인 10호골을 달성했다.


이후 상주는 조직적인 수비로 대구의 외국인 공격수들을 막아내며 1점차 리드를 지켰다.


후반 들어 대구가 더욱 공격적으로 올라오면서 상주는 수비에 무게를 두고 경기를 운영했다.

그 과정에서 김경재, 김영빈, 마상훈 등 수비수들이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실점 위기를 막아냈다.


끈끈한 수비로 리드를 지킨 상주는 역습 시 김민우가 있는 왼쪽 측면을 활용한 공격으로 몇 차례 프리킥 기회를 얻어내며 응수했다.


후반 중반 상주는 안진범, 김영빈 대신 류승우, 백동규를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류승우는 후반 27분 스루패스로 심동운에게 1대1 기회를 제공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백동규 또한 수비라인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마지막 홈경기를 치렀다.


후반 막판 대구는 연달아 공격수를 투입하며 거세게 몰아붙였고, 결국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상주는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태완 상주 감독은 "대구가 에드가 복귀 후 매우 좋았는데 1실점으로 막았다.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 전역하는 선수들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참고로 상주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2019 하나원큐 K리그1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

상주의 文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