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19-08-25

홍옥연 민속무용가

전통문화 보급과 춤사위가 아름다운 살풀이 무용가

기사입력 18-10-29 21:17 | 최종수정 18-10-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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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풀이춤은 오늘날 무대화(舞臺化) 되어 무용수가 하얀 소복에 흰 손수건을 들고 독무로 추는 민속무용이다.


상주사랑 여성합창단 단장을 맡고 있는 민속무용가 홍옥연은 올해로 22년째 전통 무용으로 지자체 홍보 역할과 재능기부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주연희 교수로부터 화관무를 전수받았고. 2010년과 2011년 경기도 무형문화제 제8호 김복련 예능 보유자로부터 살풀이춤 전수와 이수를 받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문경시립 새재무용단으로 10년간 활동했고, 대구 달구벌축제 무용경연대회와 운학전국무용제에서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16년 한국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 제5회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는 일반부에서 당당히 1등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잊혀가는 우리 전통무용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인근지역 학교와 복지관에서 100여 명에게 그의 춤사위를 전수하고 있다.


그리고 전통무용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실버무용단의 건강증진과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재능기부에도 많은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2018상주이야기축제 수상무대에서 펼쳐질 『한복 패션쇼 왕과 왕비의 시간여행』에 홍옥연 무용가는 기획과 단장을 맡았고. 살풀이 춤사위 공연이 단독으로 이루어진다.


세종대학교 이지원 교수가 총감독을 맡고 김현숙 한복명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궁중옷이 무대를 수놓는다.


상주 한복진흥원 완공에 앞서 삼국시대 궁중옷 패션쇼를 통해 아름다운 전통의 미를 일깨워주고 상주시가 한복 산업의 중심 메카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전문 모델이 아니라 지역의 시민들인 전교육장, 전시의회 의장, 예술인, 전문직, 가족단위, 학생, 어린이들이 무대를 채운다.


홍옥연 단장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부드럽고 카리스마 있는 지도로 20여명의 초보 모델들은 열정과 자부심으로 값진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멋진 패션쇼가 되길 기대하면서 그의 아름다운 춤사위 공연이 우리의 삶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정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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