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11-11

상주시, 서울 가락시장 중앙청과서시식ˑ평가회 가져

기사입력 25-10-22 23:13 | 최종수정 25-10-2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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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면)신품종포도 품평회3.jpg

 

상주시는 22일 오전 서울 가락시장 중앙청과에서 '신품종포도 홍보 및 품평회'를 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청과, 서상주농협,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 모동백화명산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중도매인과 유통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상주시 화동면과 모동면 지역에서 개발ˑ보급 중인 신품종 포도 11종을 대상으로 시식 및 품평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맛, 당도, 향, 저장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날 이영신 중앙청과 부사장은 "최근 국내 포도 생산량 증가로 인해 가격 하락 등 농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고품질 포도 생산과 상품성 향상을 통해 농가 경쟁력 제고에 힘써 달라"고 했다.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 조성민 대표는 "시장 맞춤형 신품종 확대 보급과 고품질 유통망 구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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