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제작 지원...tvN '무인도의 디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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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제작 지원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지난 28일 첫 방송됐다.
이 드라마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주요 에피소드의 배경이 상주 곳곳에서 촬영돼 상주시의 명소와 특산물이 방영될 예정이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믿고 보는 배우 박은빈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주인공 '목하' 캐릭터의 완성을 위해 열연한 박은빈과 함께 tvN과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상주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산물 등이 드라마 속 여러 장면을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2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