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6-06-08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벼 물바구미 발생 급증… 적기 방제 당부

기사입력 26-06-03 07:01 | 최종수정 26-06-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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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물바구미 피해 사진.jpg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관내 벼 병해충 관찰포 4개소(함창읍·사벌국면·내서면·화서면)에서 벼 물바구미 피해 식흔이 확인됨에 따라 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벼 물바구미는 야산과 논둑 잡초에서 월동한 뒤 4월 중순부터 활동을 시작해 모내기 직후 논으로 이동한다. 성충은 벼 잎을 갉아 흰색 줄무늬 형태의 식흔을 남기며, 유충은 벼 뿌리를 가해해 분얼 발생을 저해하고 심할 경우 벼가 고사해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이상저온의 영향으로 산간지는 물론 평야지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추세다. 농업기술센터는 피해 식흔이 확인된 농가는 농약안전사용지침에 따라 등록 약제를 정량 살포하는 등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이상저온으로 인한 물바구미 피해가 늘고 있는 만큼 적기 예찰과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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