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장보고 대기장' 수상
본문
최우진 부시장이 대리 수상하는 모습. 강영석 상주시장은 25일까지 도시계획 관련 해외 벤치마킹차 25일까지 일본을 방문 중이다.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이 24일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한국해양소년단 창립 43주년 기념 및 2030비전 선포식 행사에서 '장보고 대기장'을 수상했다.
해양문화 확산 및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장보고 대기장'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장보고 정신과 기상을 계승하고자 해양 관련 인물 중 공로가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상주시는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협력해 낙동강과 경천섬 등을 관광자원화하여 상주시 수상레저센터(상주보, 낙단보), 상주보 오토캠핑장, 상주보 물놀이장 등 낙동강을 따라 수상레저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 연간 방문객이 2만여 명에 이르는 등 해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한국해양소년단과 협력해 선진 해양문화를 확산시키고 청소년들에게 미래세대 의식을 함양시킴으로써 방문객들이 안전한 해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