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삼성라이온즈 홈경기서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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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강영석 상주시장이 최근 KBO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 '2023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야구 경기 시작에 앞서 상주시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이벤트 광장에서 농특산물 홍보부스와 함께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홍보했다.
농특산물 홍보부스에서는 농특산물인 곶감, 오이를 무료로 배부하고,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부스에서는 모자를 이용한 게임을 진행하고 관계 공무원 및 국악단 학생들이 축제 홍보를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모자를 주제로 한 축제가 상주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상주시는 10월13~15일까지 3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3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