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중풍예방교실 내달 말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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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소장 황영숙)는 오는 11월30일까지 중풍 예방을 위해 '맑은 맥 지킴이, 중풍예방교실'을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전문 요가강사의 중풍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보건소 내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만성질환 등에도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18~20일까지며, 대상은 만 40세 이상 중풍 예방에 관심이 있는 상주시민 30명이다.
신청자 중 혈압·고지혈증·뇌혈관 질환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분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희망자는 전화접수(☏537-5208) 후 신분증 및 질병 확인 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