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임신부 건강교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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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23일 아이맘플러스센터에 등록된 임신부 중 15명을 대상으로 '신생아 오가닉 보넷(모자) 만들기'운영을 끝으로 임신부 건강교실을 마무리 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임신부 건강교실에서는 필라테스 및 요가, 아기용품 만들기(애착인형, 이불패드, 인형베개, 오가닉 모자), 마음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190여명의 임신부가 참여했다.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마음건강돌봄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및 불안감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해 임신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상주시는 출산 육아 지원금 및 셋째아 이상 건강보험금, 출산축하 해피박스, 임산부 의료비 지원,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