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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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보다 강도 높은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자동차세 체납의 경우 전체 체납액의 20%를 차지하는 세목인 만큼 고질 체납차량에 대한 보다 강도 높은 조치를 통해 올바른 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차량 밀집 지역과 사각지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다만, 생계가 어려운 영업용 차량 체납자는 영치유예, 분할납부 유도 등의 방법으로 부담을 줄여주고 긴급하게 생계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사회복지과 및 유관부서와 협의해 복지혜택을 안내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