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6-06-08

상주시, 복숭아 다축형 평면수형 과원 첫 도입

기사입력 26-06-01 22:09 | 최종수정 26-06-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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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축형 평면수형 복숭아 과원.jpg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강원도에서 최초 개발된 ‘복숭아 다축형 평면수형 모델과원’을 지역 내 처음 도입해 과수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축형 평면수형은 하나의 대목에서 2개 이상의 원줄기를 구성해 나무의 세력을 여러 축으로 분산시키고 수폭을 좁게 유지하는 재배기술이다. 최근 사과 재배 분야에서 도입되기 시작한 혁신적인 수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복숭아 다축형 평면수형은 동일 면적에서 기존보다 최대 2.5배 많은 나무를 식재할 수 있어 초기 수확량 증대가 기대된다. 또한 햇빛이 과원 전체에 고르게 공급돼 고품질 과실 생산에 유리하며, 과원 폭이 좁고 높이가 낮아 작업 효율 향상과 노동력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상주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2개소, 0.4ha 규모의 모델과원을 조성해 기술 효과를 검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보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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