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6-06-08

상주시, 충혼탑 재건립 앞두고 호국영령 위령제 거행

기사입력 26-06-03 07:00 | 최종수정 26-06-03 07:00

본문

충혼탑 위령제.JPG

 

상주시는 충혼탑 재건립 사업 착공에 앞서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충혼탑에서 ‘상주시 충혼탑 재건립에 따른 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번 위령제는 노후화된 충혼탑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위패 이안 사실을 영령들에게 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유족과 보훈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충혼탑에 봉안된 위패는 공사 기간 동안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2층 전시실 내 임시 안치공간으로 이안된다. 시는 정비사업 완료 후 신규 위패 봉안시설을 조성해 현재 충혼탑에 모셔진 호국영령들의 이름을 명각해 봉안할 계획이다.

 

상주시 충혼탑 정비사업은 건립 60년이 지나 노후화된 충혼탑을 재건립하고 주변 환경과 진입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참배할 수 있는 추모 공간으로 조성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