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6-08-10

상주시, 민선 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기사입력 26-07-20 19:11 | 최종수정 26-07-20 19:11

본문

안재민 상주시장.JPG

 

상주시는 민선 9기 시정구호를 ‘이상을 꿈꾸고,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중심, 상주입니다’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시정방침을 발표했다.

 

새 구호에는 안 되는 이유를 먼저 말하기보다 실현할 방법을 찾고, 당면한 문제 해결을 넘어 상주가 나아갈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국토 중심에 있는 지리적 이점과 농업 경쟁력, 풍부한 문화·관광·자연자원을 활용해 사람과 기업, 청년이 모이는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첫 번째 방침인 ‘도전하는 적극행정’은 미래 변화와 행정수요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도와 여건의 제약 속에서도 실현 가능한 대안을 찾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겠다는 내용이다.

시는 장기적인 도시 발전 방향을 정책에 반영하고 행정의 실행력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소통하는 화합사회’는 시민과 공직사회가 열린 자세로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찾아오는 활력도시’는 고속철도와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전통시장·상권·자연경관·스포츠산업을 연계해 관광객과 생활인구가 머무르는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교통 접근성 개선을 관광·상권 활성화로 연결하고, 상주가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강점 살린 미래산업’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품기업 유치와 K-푸드산업 육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과 기업이 정착할 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수한 농업 기반을 단순 생산에 머물지 않고 가공·유통·식품산업으로 확장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든든하게 맞춤복지’는 주거·의료·돌봄 등 일상과 밀접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도록 의료 공백 없는 도시를 만드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상주시는 새 시정구호와 시정방침을 주요 정책과 사업의 기본 방향으로 삼아 부서별 세부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시정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새 시정구호는 상주의 가능성을 믿고 시민과 함께 꿈꾸는 미래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는 약속”이라며 “상주의 강점을 살려 사람이 찾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며 기업이 투자하는,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