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11-07

상주시 화북면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에 '느린우체통' 설치

기사입력 25-07-21 20:38 | 최종수정 25-07-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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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 설치.JPEG

 

상주시는 화북면에 있는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은 상주우체국과 느린우체통 설치 운영에 따른 엽서 비치와 우편물 관리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느린우체통'이란 관광객이 엽서에 편지를 적어 지정 우체통에 투입하면, 약속시간 도래 시(1년 후) 우편물 소인 후 발송하는 제도로, 관광객들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용하고 있다.


상주시는 경천섬, 경천대, 명주박물관, 성주봉 자연휴양림, 회상나루 등 기존의 5개소에 이어 이번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까지 추가해 총 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은 지난 6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 공모'에 선정됐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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