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역사이야기관, 가족 체험형 관광명소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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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낙동강역사이야기관' 로비 공간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신규 체험시설 운영에 본격 나섰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전시 중심 공간을 체험과 휴식이 공존하는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뒀다. 로비에는 캠핑 분위기의 휴게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머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스크린스포츠 체험시설은 축구·농구·양궁·사격·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낙동강 포토부스는 가족과 친구들이 방문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셀프 촬영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상주시는 이 같은 체험시설이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 이용료는 스크린스포츠의 경우 3게임 4000원, 5게임 6000원, 7게임 8000원이며 포토부스는 1회 2000원이다. 상주시민과 다자녀·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등은 관련 조례에 따라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은 지난해 4만4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1분기에만 3만7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방문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인근 경상북도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와 상주시 청소년해양교육원 등과 연계한 관광 동선이 형성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상주시는 앞으로 낙동강역사이야기관 야외공간에 아쿠아플레이존도 조성해 낙동강권역을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