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제232회 임시회 16~22일까지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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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16일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의결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강효구 의원은 '경천섬 관광자원화 및 국가정원 지정 추진 촉구', 김익상 의원은 '대민서비스 향상 위한 격무부서 장기근무 공무원 우대 정책 시행 촉구'에 대해 발언했다.
이어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성성호, 부위원장 강경모)를 구성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기정예산 506억원이 증액된 1조2718억원을 심사할 예정이다.
17~22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