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6-08-10

상주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개회…추경안 등 심사

기사입력 26-07-24 18:30 | 최종수정 26-07-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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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의장 안창수)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40회 임시회를 열고 8월7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시정 추진 방향과 부서별 핵심 사업을 점검하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민선 9기 시정 추진 방향 청취,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등을 처리했다. 오는 31일 제6차 본회의까지 5일간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도 보고받으며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추경 심사 착수…내달 7일 폐회


8월3일부터 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추경안 등을 심사하고 7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를 마무리한다. 제1차 본회의 산회 후에는 김익상 위원장과 고연선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광덕·최재응·김호·민경삼·이은주 의원 등 7명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경안 심사에 착수했다.


안창수 의장은 “상주시 주요 업무를 세밀히 파악해 시정 방향을 확인하고 주요 시책이 시민을 위해 올바르게 추진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집행부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면밀히 살펴 시민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농산물 가격·하천 행정 대안 제시


김영근 의원(사벌국·중동·낙동·외서)은 5분 자유발언에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정책을 쌀·곶감·샤인머스캣·오이 등 전략 품목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자고 제안했다. 농협·통합마케팅조직과 연계한 계약재배 확대,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 공공급식과 로컬푸드를 통한 판로 확보도 주문했다.


김호 의원(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하천의 공공성 회복과 시민의 삶을 함께 보호하는 균형 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충분한 계도와 주민설명회를 먼저 실시하고 생계형 무단 경작자에게 유예제도를 적극 적용하는 한편 현실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공 텃밭과 시민농장 등 합법적 대체 경작지 확대, 위험성과 하천관리 지장 여부에 따른 합리적·형평성 있는 정비도 제시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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