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4-09-12

상주서 '레슬링 대표팀 합동훈련' 15일까지

기사입력 23-06-07 07:03 | 최종수정 23-06-0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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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레슬링 강국 키르기스스탄 대표팀 기념촬영 모습. 사진=상주시 레슬링협회 제공

레슬링 국가대표팀 합동훈련과 개도국 초청 친선 경기대회가 오는 15일까지 10일간 경북 상주시 실내체육관(신.구관)에서 국가대표 등이 참여해 개최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한국국가대표 50명·레슬링 강국인 키르기스스탄 국가대표 24명·국내 실업 25개 팀 등 총 350여명이 참여한다.


친선 경기에 동참할 키르기스스탄 국가대표단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상주시 레슬링협회(회장 김익헌)는 이들을 위한 환영 리셉션을 7일 오후 6시30분 청기와숯불촌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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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레슬링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월 상주시체육회는 (사)대한레슬링협회와 국가대표팀 합동훈련 및 개도국 초청 대회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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