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 내달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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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23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선수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 및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등 총 22개 종목에서 5000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다양한 종목에 대한 시민들의 생활 체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소프트테니스와 씨름이 시범종목으로 추가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종식 후 처음 치러지는 대회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분야에 대한 꾸준한 지원으로 상주시를 시민이 건강한 생활체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