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포카리스웨트 상주오픈 테니스챔피언십 29~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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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오는 29~30일까지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을 메인으로 문경영강체육공원 외 보조구장 등에서 '2025 포카리스웨트 상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문경스포츠협회, 상주시테니스협회,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테니스 종목의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개나리부(여자 신인) 144팀, 챌린저(남자 신인) 144팀, 국화부 96팀 등 총 8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썬캡, 보틀, 분말과 동아제약의 박카스, 가그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대회 현장에서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룰렛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포카리스웨트는 오랜 기간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해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