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무원, 울진 산불 이재민 돕기에 1000여만 원 전달
기사입력 22-04-04 22:49 | 최종수정 22-04-0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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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울진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울진군에 성금 1018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상주시청 공무원들의 자발적 기부 동참을 통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상주시는 울진 산불 진화를 돕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9대, 진화인력 110명, 진화차량 9대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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