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7-18

상주시, 상반기 중 데크 신설·화단 확장...'힐링 명소'

기사입력 25-04-15 21:05 | 최종수정 25-04-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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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가든2.JPG

 

상주시가 조성한 도심 속 정원 '포시즌 가든'에 봄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포시즌 가든'은 사시사철 다양한 꽃을 통해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 녹지공간이다. 


시는 상반기 중 시설 개선과 화단 확장 작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총 예산 1억원을 투입해 새로 설치된 우석여고 앞 보행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상지의 긴 선형 구조에 맞춰 총 4개소의 데크를 설치해 진입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초화 화단도 추가 조성함으로써 풍성하고 체류 유도형 공간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현재 포시즌가든은 수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봄꽃이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SNS와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산책과 사진 촬영을 위해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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