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6-04-18

상주향교, 제7회 효열 표창에 김지연씨 수상

기사입력 25-03-10 20:21 | 최종수정 25-03-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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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효열부 표창.jpg

 

상주향교(전교 김명희)는 9일 명륜당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봉행한 후 '제7회 상주시·상주향교 공동 효열표창식'을 했다.


수상자는 청리면 청상리 김지연(여,35.베트남)씨가 수상했다. 향토기업인 동천수(대표이사 주재현) 후원을 받아 올해 제7회째 시상이다.


표창장은 전통방식인 족자를 만들어 시상했다.


표창장이란 이름 대신 '어울림의 향기'란 제하에 공적 내용을 상주향교  석당 조재석 사회교육원장이 찬시(讚詩)를 짓고, 소파 윤대영 서예가가 쓴 것을 상주시장, 상주향교 전교 직인을 함께 날인해 표구했다. 


부상은 지방무형유산 기능보유자(제22호, 김선익)가 제작한 4인용 생활 반상기 1셋트와 한복진흥원에서 제작한 부부 한복 1벌씩을 시상했다.


효부 김지연 씨는 베트남 하이퐁 출신의 다문화 가족으로 2009년 2남4녀의 시집에 막내 아들과 결혼해 치매를 앓고 있는 89세의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왔다. 


국적을 취득하면서 '부티리엔'이란 본명 대신 상주 김씨에 김지연(金智連) 이름으로 슬하에 2남1녀를 뒀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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