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설추모공원, 6월 최종 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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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18~20일까지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했다.
'공설추모공원' 유치를 신청한 곳은 중동면(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하송리), 남원동(개운2통) 등 3개 지역 4개소이다.
자연장지 1만2000기, 봉안당 1만기 이상의 규모로 추모와 휴식‧문화가 공존하는 고품격 가족공원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주시는 주민들에게 사업계획과 부지 선정 방법,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과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시는 부지 선정 평가용역, 선진 추모공원 견학, 공청회 등을 거쳐 올해 6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