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시, 농업 신기술 보급 91건에 60억6700만원 지원

기사입력 19-02-21 21:11 | 최종수정 19-02-21 21:11

본문

95bc53596cb3c885e3bc3c571ee1b78f_1550751197_457.jpg 

경북 상주시는 올해 신기술 보급사업 91건에 사업비 60억67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2일 농업 산.학협동심의회(위원장  피정옥) 위원 1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갖고 374명을 선정했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인 농촌자원 신규 농업인 소규모 창업지원 시범사업 등 10건에 30명, 기술보급 분야 고품질 포도생산 경북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시범 등 67건에 311명, 미래농업분야 친환경 다수확 고추 실증시험재배시험 14건에 33명이다. 

 

올해는 농촌의 청년농업인 정착 기반 조성 및 신규 농업인 창업지원, 고품질 포도생산 경북형 스마트팜 조성, 가공‧외식용 채소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피정옥 소장은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사업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현장 중심의 밀착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