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철 상주 한농연 회장, 신봉림 상주 한여농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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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한농연)과 한국여성농업인(한여농) 경북 상주시연합회는 회장 이취임식을 함께 갖고 새롭게 출범했다.
서용철 한농연 제19대 회장과 신봉림 한여농 제13대 회장이 26일 취임했다.
취임식은 이날 오전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용철 신봉림 두 회장은 취임사를 대신해 낭독한 선서문에서 "대한민국 생명산업의 선두자로서 농업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갖고 상주시 농업과 농촌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역활을 통해 농업과 농촌 발전이 주체가 되고,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를 통해 화합하고 하나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황천모 상주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남영숙 도의원을 비롯해 이정백 전 상주시장, 박창욱 김미점 경북도연합회장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농연 19대 임원은 다음과 같다.
▲수석부회장/김동출 ▲부회장/남채길(정책), 안세영(사업), 남광우(대외협력) ▲감사/유재복, 김차화 ▲사무국장/김일락 총무위원장/김동환
한여농 13대 임원은 다음과 같다.
▲수석부회장/박성수 ▲부회장/윤애영(정책), 이해출(사업), 박경선(대외협력) ▥▲감사/안경순, 박영옥 ▲사무국장/조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