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어촌공사 방문한 임이자 국회의원...'주요 사업 설명'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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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출신인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비례대표)이 18일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를 방문해 농업기반시설 마스터 플랜 사업화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날 상주지사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 최병윤 상주지사장이 참석했다.
임 의원은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천수 활용 및 체계재편 등 각종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경청했다.
그러면서 "농촌발전을 위해 예산확보 및 신규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강경학 본부장과 최병윤 지사장은 "농업.농촌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업관리로 안전영농 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 농어업의 선진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관련 예산 확보와 추가 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한국노총 임원 출신인 임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