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이상인 상주시재향군인회장 취임..."사무국 내실화와 조직 강화"

기사입력 19-02-20 18:38 | 최종수정 19-02-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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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재향군인회 제33대 이상인 회장(59)이 취임했다.

 

취임식은 20일 오후 시보건소 3층에서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장, 재향군인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군 사무국을 더욱 내실화 하고 조직을 강화시킴은 물론 여성회의 자체 활동과 상주시 요청 활동 등을 지원해 더욱 알차고 성숙하는 안보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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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회원들과 함께 향군의 정체성과 향군에게 부여된 소명을 하나씩 완수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전 상주경찰서 인권위원장과 상주시승마협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중화레미콘 사장으로, 법무부 교정위원, 법무부 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부인 조춘희 여사와 슬하에 2남을 뒀다. 임기는 4년이다.

 

취미 승마. 본관은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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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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