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5

'상주민요보존회' 정기발표회 가져

기사입력 18-09-05 22:49 | 최종수정 18-09-05 22:49

본문

f91c58e2be08abb62a8acc588d6080e7_1536155337_9577.jpg
5일 추교훈 상주부시장이 초산민요마을에서 열린 정기발표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청)

상주민요보존회(회장 임중성)가 주관하는 '정기발표회 및 초청공연'이  5일 경북 상주시 초산동 상주민요 마을에서 열렸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된 '상주민요'는 매년 정기발표회를 통해 농요와 농경문화를 소개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안동 저전동 농요보존회, 청도 차산 농요보존회, 예천 공처 농요보존회가 함께 참여했다.

 

추교훈 상주부시장은 "공개 공연을 통해 민요의 가치성과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함을 알리고 후대까지 널리 전승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