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5

상주시, 경북 한우경진대회서 '종합 최우수'

기사입력 18-09-06 21:46 | 최종수정 18-09-06 21:46

본문

01b77f17568d1f41bc48dd4a109a9573_1536237998_5097.jpg 

상주시가 6일 경산에서 열린 '2018 경북 한우경진대회'에서 '종합 최우수'에 선정됐다.

 

이번 한우경진대회는 우량 한우사육기반을 확대하고 우수한 혈통 발굴, 고급육 생산을 통한 차별화로 한우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실시됐다.

 

경북도와 경산시 주최,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경진대회는 총 6개 부문에 110두가 출품돼 경합을 펼쳤다.
 
상주시는 관내 우수한우 육성농장 5개소에서 6개 부문에 총 7두를 출품해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해 종합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
 
외서면 한길농장(농장주 고한길)에서 출품한 송아지가 미경산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 2012년에는 한우육종농가로 선정돼 영농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외남면 신라농장(농장주 박홍범)에서 출품한 소가 경산우 2부, 3부에서 각각 장려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