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지난 8일  청도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경상북도 토목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3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북도청 토공회(회장 박준로)가 주최하고 청도군청 삼토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 등 25개 팀 12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단체 줄넘기와 줄다리기, 족구, 400m이어달리기, 가족경기 등 으로 진행됐다.

상주시가 우승한데 이어 2위는 영천시가  3위는 안동시가 각각 차지했다.

참고로 내년도에는 포항시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