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5

상주 작은영화관 '삼백시네마' 14일 개관...'개봉작 상영'

기사입력 18-09-13 07:41 | 최종수정 18-09-1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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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작은영화관 '삼백시네마'가 14일 정식 개관한다. 상영작은 '물괴'다.

 

복룡동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 들어서는 영화관은 장애인석 98석(장애인 2석 휠체어용 포함) 1개관으로 하루 2~3편의 영화를 4~6회 상영하는 개봉작 상영관이다.

 

매주 목.금.토.일요일과 공휴일만 운영하고 월.화.수요일은 각종회의, 발표회 등의 용도로 활용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예고 프로의 확인과 예매가 가능하다.

 

2D영화는 일반 6000원, 청소년, 군인, 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00원, 3D 영화는 할인 없이 단일가인 8000원이다.

 

시는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개봉 영화를 보기 위해 타지를  방문하는 불편을 덜고 시설의 활용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삼백시네마의 운영은 비영리법인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 한다.
 
이 일대에는 국민생활체육공원이 인접해 있고, 태평성대 경상감영, 상주 상징문이 건립 중이거나 건립 예정으로 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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