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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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도시재생지원센터를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한 직원 4명으로 운영되며 ▲도시재생전략 및 활성화계획 수립.지원 ▲도시재생뉴딜사업 업무지원 ▲도시재생사업 연구 발굴 ▲주민 역량강화 및 교육 홍보 ▲주민협의체 구성.지원 ▲주민공모사업 추진 ▲지역 거버넌스 구축 등의 업무를 맡는다.
지난해 3월 설치됐지만 직원이 없었고 상주시가 도시재생대학을 여는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다.
상주시는 2017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국비 100억원, 시비 6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67억원의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