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앙로타리클럽 '집수리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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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장화)은 최근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정에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클럽봉사단 76명 회원 각자가 운영하는 업체의 물품과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금액적으로는 1000만원 상당이다.
해당 주택은 지난 2일부터 나흘간 화장실 및 욕실 설치, 지붕 수리,도배 장판 공사 등을 통해 쾌적한 보금자리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정장화 회장은 "봉사의 종을 울려 세상에 감동을 전하고 회원 상호간 협의해 화합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06년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12년째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