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자율모임 '밤을 잊은 농부들'... "온라인 유통 자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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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9일까지 4회에 걸쳐 스마트 스토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소농 자율모임체 '밤을 잊은 농부들' 회원 36명을 대상으로 했다.
'스마트 스토어 전문교육'은 블로그에서 한 단계 뛰어넘어 온라인 유통을 잘하기 위한 기술교육으로 산지직송, 상세페이지 제작, 고객관리, 상품 올리기, 기획전, 쿠폰 등을 배우는 전문과정이다.
'밤을 잊은 농부들'은 2014년 강소농 경영 실천교육 후 강소농 자율로 결성돼 상주시 정보화농업인 활동을 겸하고 있는 모임이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 저녁 모여 온라인마케팅 관련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 90% 이상이 소정의 과정을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