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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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지부장 함대)는 이달 말일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는 생수와 음료수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은행 내 무더위 쉼터는 영업시간 중 객장을 휴식 공간으로 개방해 은행 업무를 보러 온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편안히 이용 할 수 있다.
함대 지부장은 "폭염으로 온열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민들의 열사병,탈진등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담없이 영업점을 방문해 잠시라도 더위를 피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