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중앙지구대 앞에서 지난 17일 밤 펼침막을 들고 포즈를 취한 民.警.學 합동 도보순찰단 모습.(사진제공=상주경찰서)

 상주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노갑수)는 최근 야간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民.警.學 합동 도보순찰'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경찰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장래 경찰관이 꿈인 여고생들과 중앙지구대 생안협의회, 자율방범대,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하절기 여성상대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귀가구역과   시내 번화가 등을 집중 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