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민선7기 시정구호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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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민선 7기 시정 추진의 방향과 구심점이 될 시정구호를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로 확정 발표했다.
2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시정구호는 떠나가는 상주에서 찾아오는 상주로 만들어 제2의 상주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또 고려시대 '상주목 설치 천년의 해'를 맞아 새로운 역사의 중심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4대 시정방침으로는 ▲공감하는 소통행정 ▲활력있는 상생경제 ▲스마트한 농업도시 ▲찾고싶은 관광도시가 확정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민선 7기 시정 방향은 시민이 열망하던 변화된 상주인 만큼 상주목 설치 천년의 해인 지금부터 변화의 물결을 일으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