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5

상주시 민선7기 시정구호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 확정

기사입력 18-08-02 07:48 | 최종수정 18-08-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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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민선 7기 시정 추진의 방향과 구심점이 될 시정구호를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로 확정 발표했다.

 

2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시정구호는 떠나가는 상주에서 찾아오는 상주로 만들어 제2의 상주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또 고려시대 '상주목 설치 천년의 해'를 맞아 새로운 역사의 중심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4대 시정방침으로는 ▲공감하는 소통행정 ▲활력있는 상생경제 ▲스마트한 농업도시 ▲찾고싶은 관광도시가 확정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민선 7기 시정 방향은 시민이 열망하던  변화된 상주인 만큼 상주목 설치 천년의 해인 지금부터 변화의 물결을 일으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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