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경북도 암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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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가 최근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경상북도 2023년 암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국가 암검진 수검률 △우수사례 △정책협조도 등의 항목을 평가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5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보건소는 국가암 수검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미수검자 1 대 1 전화 독려, 각종 행사시 홍보 캠페인, 43개 보건지소·보건진료소와 협업하여 검진 안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사업 연계 등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상주시의 수검률는 39.21%로 전국 평균 37.71%보다 1.5%높게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