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공검 지평저수지서 '환경정화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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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전기준)는 27일 공검면 지평리 일원 지평저수지에서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상주지사 직원과 오태환경지킴이, 공검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환경정화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활동을 했다.
지평저수지는 총 저수량 381만2000톤으로 수혜면적이 584.2ha이며, 상주시 공검면 지평리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수원공이다.
전기준 상주지사장은 "지속적으로 저수지와 농업용수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고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수질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자연 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