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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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중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개관식이 17일 오후 4시 경북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한마음건강센터에서 열렸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 등 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중동면이 선정된 5년간 40억원을 투입해 한마음건강센터 신축 및 한마음 마당 조성, 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개관식은 사업 경과보고,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조성된 공간이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